[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그룹 버스터즈(Busters)의 새 앨범 'Pinky Promise(핑키 프로미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포도포도해'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던 버스터즈가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버스터즈는 지난 2월 새로운 멤버 '예서'의 합류 후 남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뒤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Pinky Promise'는 화려하면서 깔끔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듣기에 알맞은 곡이다. 이 외에도 선공개 곡인 '별 헤는 밤(Starlight)'을 비롯해, 귀여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슈가팝 ‘새콤달콤’, 펑키 사운드를 기반으로 버스터즈의 보컬이 돋보이는 ‘Lucky Lucky', 레트로한 90년대 가요 느낌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 ‘뚜뚜뚜’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버스터즈의 새 앨범 'Pinky Promise(핑키 프로미스)'는 오늘(31일) 오후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버스터즈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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