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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도전'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첫 날 공동 13위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 임성재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거물 신인' 임성재(21,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올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보너스 타수 1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임성재는 1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신인왕 경쟁 중인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시즌 우승이 없는 점이 임성재가 신인왕에 등극하는 걸림돌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톱10'을 달성할 경우 신인상 수상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 19일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이 끝난 이후 페덱스컵 순위 30위 안에 진입한 선수들만 출전한다. 페덱스컵 순위 24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그는 신인들 중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었다.

전반 홀에서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치며 이븐파에 그쳤다. 그러나 후반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보너스 10언더파를 안고 1라운드를 시작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이븐파에 그쳤다. 그러나 페덱스컵 순위 1위로 얻은 10언더파로 브룩스 켑카(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7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켑카는 이날 3언더파를 치며 토머스와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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