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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팀 탈락한 양홍석 "아쉬움 다 털었다, 이젠 KT에 집중"

맹봉주 기자, 이강유 기자 mbj@spotvnews.co.kr 2019년 08월 25일 일요일

▲ 양홍석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하나하나 단점을 지워가고 있었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솔직히 다 털어놨어요."

지난 시즌 양홍석(22, 195cm)은 눈에 띄는 발전을 했다. 평균 득점이 7.6점에서 13점으로, 리바운드는 4개에서 6.7개로 뛰었다.

대학을 1년만 마치고 프로에 왔지만 단 2시즌 만에 올스타로 성장했다. 올 초엔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대표 팀에 뽑혀 태극마크를 달았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발표된 대표 팀 최종 엔트리엔 들지 못했지만, 실력은 인정받았다. 양홍석에게 대표 팀 질문을 하자 "솔직히 난 다 털어놨다. 이제 더 이상 아쉬움은 없다. 소속 팀 부산 KT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고교 시절부터 양홍석은 웨이트트레이닝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번 비시즌에도 지난 시즌보다 더 커진 몸집을 자랑했다. 양홍석은 "비시즌에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요즘은 연습경기를 많이 해서 경기체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도 웨이트트레이닝은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며 남다른 웨이트트레이닝 사랑을 털어놨다.

양홍석은 3점슛 향상과 부상 없이 전경기 출전이라는 목표를 갖고 다가 오는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3점슛 능력이 부족하다. 내가 던지면 다 들어갈 것 같다는 느낌을 주위에 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며 "KT가 4강 이상에 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목표는 다치지 않는 것이다. 선수는 부상을 안 당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 54경기 풀로 다 뛰고 싶다. 또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해서 단점이 없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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