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 컴백을 확정한 가수 정세운의 티저 이미지.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10월 2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새 미니앨범 '데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푸른 색의 배경 안에 눈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달을 담아낸 폴라로이드 사진이 각각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지와 함꼐 공개된 '데이 인', '데이 아웃'이라는 문구는 티저와 함께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세운은 지난 3월 발표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곡 '저스트 유'부터 최근 발표했던 싱글 '내 이름을 부르면'까지, 댄스,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음악적 능력을 발휘했던 정세운이 과연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앨범마다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뛰어난 가사 표현력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 그는 이번 앨범 '데이'에서도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발전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커진다. 

정세운은 10월 2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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