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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REVIEW] 울버햄튼, 브라가 역습 한 방에 0-1 무릎 꿇었다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9년 09월 20일 금요일
▲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쿠트로네(오른쪽)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울버햄튼이 경기를 주도하고도 브라가에 무릎을 꿇었다.

울버햄튼은 20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1차전에서 스포르팅브라가에 0-1로 패했다.

홈팀 울버햄튼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후벤 네베스의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먼저 브라가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 파트리크 쿠트로네가 수비를 등지며 공을 지킨 뒤 터닝 슛을 시도했으나 높이 솟구쳤다.전반 43분에도 쿠트로네는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 패스를 잡아둔 뒤 간결하게 슛으로 연결했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브라가는 전반전 단 1차례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원정에서 고전했다.

울버햄튼은 후반에도 몰아쳤다. 후반 6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에 네베스가 슈팅하려다가 헛발질을 했고, 32번 레안데르 덴동커의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끊임없는 몰아치기에도 잘 버티던 브라가가 1번의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6분 울버햄튼이 빌드업 과정에서 불안한 패스를 하자 갈레누가 가로채 번개처럼 역습을 전개했다. 반대편에서 들어오던 안드레 호르타가 가까운 골대 쪽으로 강력하게 때려넣었다.

울버햄튼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35분 라울 히메네스의 헤딩 슛도, 후반 37분 윌리 볼리의 중거리 슛도 마테우스 골키퍼에게 모두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 나온 세트피스마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울버햄튼은 안방에서 패배를 맞았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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