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타격을 하고 있는 모습.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5회말 타석에서 1-1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류현진은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치고 있다. 평균자책점을 2.35에서 2.33으로 살짝 낮췄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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