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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솔샤르,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영입 리스트 제출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 솔샤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부진 탈출을 위해 영입 리스트를 작성해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제출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부진이 새 시즌은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리그에서는 2승 3무 3패 승점 9점에 불과해 12위까지 추락했고, 리그컵에서는 3부 리그 팀인 로치데일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겨우 이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1승 1무로 무패이긴 하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 보면 졸전에 가까웠다. 이때문에 솔샤르 경질을 원하는 여론이 일어낫다.

부진 탈출을 위해 솔샤르 감독은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영입 리스트를 건넸다. 총 6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영입을 원하는 6명의 선수 리스트를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영입 리스트는 솔샤르 감독을 비롯해 마이크 펠란, 짐 롤러 스카우트 등이 참여해 작성했다.

6인의 이름이 전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데일리메일'은 무사 뎀벨레(리옹)가 포함된 것으로 보도했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가 떠난 후 스트라이커 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다. 이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뎀벨레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와 구두로 계약을 끝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단 영입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이 모두 영입될지 미지수다. '데일리메일'은 "우드워드 부회장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지출을 피하려 한다"며 대대적인 영입 가능성은 낮게 봤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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