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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거' 푸이그, 프로레슬링으로" 美 매체 이색 주장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 야시엘 푸이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웨거' 푸이그, 벤치클리어링 때 서 있지만 않아."

미국 매체 '411마니아닷컴'이 17일(한국시간) "WWE가 사인해야 하는 운동선수 톱 7인"을 꼽았다. 여러 분야 운동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야구 선수로는 '악동'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들어갔다.

매체는 "WWE는 다음 슈퍼스타를 찾기 위해 다른 스포츠 선수들을 봐야 한다. WWE 명부에 추가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선수 7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5위에 언급됐다. 그들은 "오프 시즌 동안 푸이그 영입과 관련된 이슈가 있을 것이다. 푸이그는 신시내티에서 팬들이 원하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꽤 오랜 기간 동안 신시내티 레즈에는 없던 '스웨거'였다. 그는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팀원들을 대신해 몸이 던져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대부분 신시내티 팬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며 푸이그 매력을 설명했다.
▲ 신시내티 벤치클리어링을 이끄는 푸이그. 이때 푸이그는 트레이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411마니아닷컴'은 지난 7월 31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경기 때 일어난 벤치클리어링을 영상을 덧붙이며 푸이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피츠버그가 8-3으로 앞선 9회초, 신시내티 투수 재러드 휴즈가 피츠버그 스타링 마르테를 향해 엉덩이로 사구를 던졌고 퇴장당했다. 이후 마운드에 오른 아미르 가렛이 호세 오수나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피츠버그 승리가 눈앞인 가운데 가렛이 피츠버그 더그아웃으로 다가갔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신시내티 가렛은 주먹을 날렸다. 
▲ LA 다저스 시절에도 푸이그는 벤치클리어링 선봉이었다.

푸이그가 전방에 나서서 벤치클리어링을 주도했다. 푸이그는 피츠버그 투수 카일 크릭과 직접 충돌했고 퇴장당했다. 이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기 직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삼각트레이드가 터졌다. 푸이그는 이적 당사자였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팀을 옮겼다. 신시내티와 작별 인사가 벤치클리어링이었던 셈이다. 

매체는 "야구 선수들 가운데 푸이그가 WWE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야구에는 덩치 큰 남자들이 많지만, 대부분 먼저 주먹싸움을 많이 하지 않고 서 있다. 그러나 푸이그는 서 있지만은 않는다"며 영입을 주장했다.

푸이그 외 축구 선수이자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 등이 톱 7인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여자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2위 NFL 쿼터백 캠 뉴턴
3위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
4위 WNBA 가드 엘레나 델레 도네
5위 MLB 야시엘 푸이그
6위 NHL 브래드 마천드
7위 MLS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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