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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백지영·별·심은진·유재환, 화려한 과거 소환 '오프라인 탑골공원'[종합S]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 '해피투게더4'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해피투게더4'의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오프라인 탑골공원 특집으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17일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백지영, 심은진, 별,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백지영과 심은진, 별은 과거 한창 유행이었던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일부러 입술을 두껍게 그렸다. 갈매기 눈썹도 하고 싶었지만 다음 스케줄을 생각해서 눈썹을 깎을 수 없었다" 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별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왔는데, 이것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잤다. 데뷔 때 모습으로 나와달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내가 이런 머리를 할 나이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염려를 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오히려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무한도전 토토가'때부터 나온 얘기다. 우리를 부른 적이 없어서 나가지 못했다. 왜 안 부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멤버간의 의견 조율이 안된 걸로 알고 있었다"라고 진땀을 흘리며 해명했다. 

전현무는 "그러면 재회 가능성이 있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심은진은 "우리는 부른다면 언제든지 재결합 할 마음이 있다"라며 현재까지 단체 대화방을 유지하며 돈독한 우애를 유지하고 있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과거 의상 규제를 받던 시절을 언급하며 "규제가 갑자기 생겼다. 어느 날부터 속살이 보이면 안된다고 하더라"며 "리허설 할 때 입고 안된다고 하면 안에 검은색 천을 덧대서 입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유재환은 임진모 평론가를 잇는 음악 평론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게스트들의 미담을 전하기도 하고 음악적인 평론, 삼행시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1년에 한 번 유재석 형님한테 문자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굉장히 길고 예의 바르게 문자가 온다"라고 동의했다. 유재환은 "유재석 형님은 그 긴 문자에 3배가 되는 문자를 답장으로 보내주신다. 주옥같은 말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이 있다. 너라는 캐릭터가 세상밖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다"라며 감동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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