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와 전용진이 첫 등장했다.
김빈우는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와 결혼하게된 사연으로 만난지 1개월 만에 프러포즈하고 2개월 만에 집을 합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용진은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만난 지 한 달만에 프로포즈를 한 이유를 밝혔다.
VCR에서는 아침부터 눈가에 멍을 단 김빈우가 나타났다. 자면서 딸의 발에 맞았다는 김빈우의 고백에 장영란은 "남편한테 맞냐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공감했다. 김빈우는 너무 아파서 "욕할뻔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요리를 잘한다는 전용진의 칭찬을 인증하듯 아침을 각각 입맛에 맞춘 4개의 아침을 순식간에 준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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