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 소속사 판타지오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출처|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소속사 판타지오가 확인하고 있다.

3일 판타지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차인하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차인하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 SBS '사랑의 온도', KBS2 '추리의 여왕2', SBS '기름진 멜로', KBS2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뱅커' 등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최근 방송 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을 맡아 오연서, 민우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도 보도와 관련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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