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연출 최민근)를 맞아 지난 추석에 이어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7년간 ‘아육대’를 이끈 터줏대감다운 여유롭고 재치있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자타공인 ‘아육대의 아들’ 이특은 아이돌 최고참 선배로서의 포용력과 통찰력 넘치는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서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음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였던 다현이 함께한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메인 MC 군단을 완성한 ‘아육대’는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2020년 1월 25, 26일 설 연휴 동안 방송된다.
한편,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 '워너원, 조작된 멤버는 1명'…'프듀' 제작진, 모든 시즌에 투표수 조작[종합]
- 하성운, 워너원 조작 논란 의식? "혹시나, 걱정하지 마세요"
- '맛남의 광장' 백종원, 강원 특산물 양미리X홍게 활용한 로컬푸드로 장사 시작[종합S]
- "어릴때 유괴당해 혼자 살아남아"…'보이스퀸' 이효진, 유괴사건 유일 생존자[TV핫샷]
- '연애의맛' 천명훈-조희경, 100일만에 재회→아쉬운 이별 "친한 오빠 동생으로"[종합S]
- 문화콘서트 '난장', 19일 나주정미소 난장곡간서 두 번째 공연 개최
- 어게인 '극한직업'? 코미디 '해치지 않아', 내년 1월15일 개봉확정
- '99억의 여자' 김강우, 사고 현장서 만난 조여정 의심?…동생 죽음 진실 파헤치나[TV핫샷]
- "누가 피해자일까" 워너원 '조작 멤버'에 쏠린 관심…마녀사냥 우려[이슈S]
- 방탄소년단 대상 소감중 '사재기' 언급에…박경 "멋진 수상소감"
- 라이언 레이놀즈, 엑소 멤버로 합류…데드풀의 '과몰입' 멤버 놀이
- '수지가 또' 소외계층 위해 기부…소속사 "매년 해오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