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 바다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상승형재와 김병만은 킹 피시와 크레이피시 잡기에 도전했다. 상승형재는 수면 위에서 낚시하기로 했고, 김병만은 맨몸 입수로 물속에서 크레이피시를 찾아 헤맸다.
잡기 힘들다는 안내요원의 말과 달리 김병만은 순식간에 크레이피시를 포획했다. 낚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발견한 만큼 모두를 놀라게 했고 위풍당당하게 배로 돌아왔다. 하지만 잡기에 너무 작은 사이즈였고 일반 크레이피시와 다른 종이라 놔줘야만 했다.
결국 김병만은 "그래도 우리가 회맛은 봐야한다"며 망설임 없이 재입수를 결정했고, 두 마리를 잡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김건모, 전국투어 취소 결정…"전액 환불 조치…심려끼쳐 죄송"[공식입장]
- "내 손으로 죽어 XXX아"…한서희, 정다은 폭력 정황 메시지 공개
- "무고로 맞고소, 거짓미투 없어져야"…김건모, 성폭행 의혹 일주일만에 첫 공식입장[종합]
- 정애리,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경미한 부상, 퇴원 후 복귀"[공식입장]
- 정다은, 과거 전여친에도 위협적?…한서희, '데이트 폭력' 제기에 우려 확산[종합]
- [단독]'보니하니' 중단 후폭풍…최영수-박동근 나온 펭수 영상까지 삭제
- '미우새' 김희철 "김종국 연애스타일 엄청 까다롭다…여친 운전면허도 못 따게해"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