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골을 터뜨리는 김민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김민재의 선제골로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킥오프 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 경기에서 김민재의 골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최전방에 이정협을 두고 미드필드는 황인범, 주세종, 이영재, 나상호, 윤일록이 출전했다. 수비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배치됐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코너킥에서 주세종이 올린 공을 김민재가 껑충 뛰어올라 헤더로 마무리 해 선제골을 넣었다.

현재 경기는 한국이 중국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