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보이즈가 오는 3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3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보이즈는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리:얼'을 개최한다.

지난해 한국 및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및 유럽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오는 2월 첫 정규앨범 발매에 이어 데뷔 2년 만에 첫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다져온 2년 여 간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며 "더보이즈만이 보여주는 '진짜' 무대와 유니크한 퍼포먼스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국내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오는 3월 2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25일 후쿠오카, 26일 오사카 등 일본 주요 3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 공연도 펼친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11월 일본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를 발표, 당시 오리콘, 빌보드 재팬, 라인뮤직 등 현지 차트 최상위를 휩쓰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보이즈의 단독 콘서트 '리: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 SNS 및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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