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이 이달 말 요리책을 발간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요리책을 선보인다.

22일 이특은 스포티비뉴스에 "'최고의 요리비결' MC를 하면서 요리의 매력을 알게 됐다. 20대 초반에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한 끼 때우는 식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요리가 취미가 되면서 밥심의 중요함을 느꼈다. 직접 요리하는 행복을 전달하려 책을 내게 됐다"며 첫 요리책 '이특의 특별한 식사' 발간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EBS 인기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의 11대 MC로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 1월 합류해 3년 동안 '최고의 요리비결'을 함께하며 요리 실력을 다졌다. '최고의 요리 비결'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특이한 맛'을 개설하고 '쿡방'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번 요리책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상 요리부터 디저트, 간식까지 다양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특은 오는 28일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첫 요리책에 애정을 담아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첫 요리책 '이특의 특별한 식사'는 이달 말 출간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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