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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농구계'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1월 27일 월요일

▲ 선수시절 코비 브라이언의 모습.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NBA(미국프로농구)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41, 198cm)가 27일(이하 한국 시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속보를 통해 "코비와 13살된 그의 딸인 지안나 브라이언트가 헬리콥터를 타고 농구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에 탑승한 사람은 9명이고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

코비는 딸 지안나의 농구경기 출전을 위해 같이 헬리콥터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지안나는 코비의 4녀 중 2번째 딸이다. 평소에 농구를 좋아해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선수를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농구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코비는 마이클 조던 이후 NBA를 상징하던 선수였다.

1996년 NBA에 데뷔한 코비는 '제2의 조던'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받았다. 1경기에 81점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LA 레이커스의 에이스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코비는 데뷔 후 줄곧 레이커스에서만 20시즌을 뛰며 5번의 NBA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 2회를 기록했다. 통산 33,643점은 NBA 역대 4위이자 레이커스 팀 내 1위로 남아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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