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시티 드림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28일 엔시티 드림은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일본 공연 기념 미니앨범 '더 드림'으으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엔시티 드림의 '더 드림'은 데뷔곡 '츄잉 껌'부터 지난해 발표한 '붐'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된 한국어 앨범이다. 발매 당일인 지난 22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 남자 아티스트가 일본 정식 데뷔 전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엔시티 드림이 처음이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26일 도쿄국제포럼 A홀, 27일 도쿄 NHK홀에서 '엔시티 드림 투어-더 드림쇼 인 재팬'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어 오는 2월 2일과 3일 일본 고베국제회관 국제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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