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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백전’ 삼성 살라디노 “블루 유니폼 처음 입어 흥분됐다”

고봉준 기자 underdog@spotvnews.co.kr 2020년 02월 09일 일요일

▲ 삼성 타일러 살라디노.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첫 청백전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살라디노는 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의 스프링캠프 첫 번째 청백전에서 청팀의 3번 유격수로 나왔다. 1회 첫 타석에선 볼넷을 얻었고, 4회 1사 3루에선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타석에선 볼넷과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살라디노는 “삼성의 블루칼라 유니폼을 입고 게임을 뛰게 돼 정말 좋았고 흥분됐다. 오늘 팀 플레이, 주루 플레이, 수비 등 그간 연습한 것들을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소화했다”면서 “첫 타점은 3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이어서 팀 배팅에 주력했는데 타점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의 첫 청백전에선 강민호가 1-3으로 뒤지던 7회 2사 만루에서 백팀 투수 김용하를 상대로 싹쓸이 2루타를 기록한 뒤 승기를 잡은 청팀이 6-4로 이겼다.

청팀 선발 정인욱과 백팀 선발 최채흥은 나란히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상수는 4타수 2안타, 박해민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첫 청백전을 지켜본 삼성 허삼영 감독은 “마무리 캠프부터 준비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디펜스와 득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의 플레이 등에서 변화가 보인다. 타격 같은 부분은 몇 경기 더 치러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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