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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동선 통제·선수단 전용 화장실 운영 등' WKBL, 코로나19 대비 방역 강화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02월 21일 금요일

▲ ⓒ W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경기장 내 코로나19 대비 방역 조치를 강화 시행한다.

WKBL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확산됨에 따라 경기장 내 대비책을 보완, 강화했다. 입장 관중과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 시 반드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20일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던 청주체육관은 이미 지난 18일 경기장 전체를 소독하고 입장객 관리를 위해 입장게이트를 축소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선수단의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경기 전, 후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 외에 경기장 내부에는 선수단 전용 화장실을 따로 운영한다. 선수단을 대상으로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WKBL은 ”확진자의 증가세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나 선수단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게 됐다.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한 경기관람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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