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티파티에서 신혼 아침을’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시청률 1부 3.3%, 2부 5.0%를 기록해 동시간대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5.2%, 2부가 6.5%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를 위한 ‘서울 2억 원 초반대 신혼집 찾기’ 2부가 방송됐다. 두 사람은 직장과 방송국까지 자차 이동이 편리한 서울시 마포구와 은평구, 영등포구에서 신혼집을 원했으며, 거실과 최소 방2개를 희망했다. 

복팀은 응암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촌동 빌라 ‘자기야 이리와 자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지난 주 소개한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는 덕팀의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을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신축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실 공간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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