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도 문제고. 한동안 어쩌다 자가 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서 바다에 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가희가 두 아들과 바다에서 모래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어 가희는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보니까 정말 맘이 찡"했다며 "오랜만에 실컷 바다에서 놀고 점심도 해결하고 왔다"고 근황을 알렸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가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희가 공개한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발리는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안전한지 가희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가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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