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와 메이슨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와 메이슨이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야 메이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슨과 나란히 앉아 빙수를 먹는 박민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민하는 메이슨을 "3년 만에 한국 온 단짝 친구"라고 소개하며 "여전한 메이슨의 매너손. 잘생긴 내 친구"라고 설명했다.

함께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한 박민하는 "9년 우정"이라며 메이슨과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 박민하와 메이슨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박민하와 메이슨은 2007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란히 14살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벌써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문메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아 각종 CF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 큰 인기를 구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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