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는 혜림-신민철 커플. 제공|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신민철과 공개 열애에 멤버 유빈, 예은의 전화를 받았다. 

6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혜림이 7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신민철과 열애를 공개해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 핫펠트 예은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혜림과 신민철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다. 화면 속 주인공은 유빈으로, 혜림과 신민철의 7년간 비밀 연애 기사를 보고 곧바로 연락을 했다. 

혜림은 "대표님"이라며 유빈의 영상 통화를 받았고, 신민철과 함께 있다고 알렸다. 공개 열애를 축하해 주던 유빈은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에 당황해 입을 틀어막은 포즈를 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은도 열애 기사가 나온 지 10분 만에 혜림에게 전화해 축하와 함께 걱정 어린 현실 조언까지 전했다. 또한 신민철은 현재 재직 중인 학교의 교수, 동기 친구들로부터 전화 폭탄을 받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7년째 열애 중인 혜림-신민철의 공개 연애 스토리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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