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요가를 즐기고 있다.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지개 포즈로 사랑이와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자수와 하와이의 세련된 건물을 배경으로 엄마 야노시호와 요가 중인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침부터 학교 온라인 수업인데 사랑이랑 요가한다"며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요가 매트 위에 누워 반려견과 햇살을 만끽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야노시호가 공개한 추사랑 사진. 출처ㅣ야노시호 SNS

특히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하와이는 외출금지"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상황을 전했던 만큼, 외출 금지령에도 집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녀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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