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등산 중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일훈이랑 둘이 서로 아무 말도 안 하고 쉬지도 않고 올라갔더니 딱 49분만에 정상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눌러 쓴 이시영이 북한산 정상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새벽. 아무도 없는 북한산"이라며 산에 기대 누워 여유롭게 하늘을 바라보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이시영은 지난 4일에도 39분 만에 청계산 정상에 등극했다며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바. 꾸준히 등산을 인증하며 복싱 국가대표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