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인 미에 등극한 가수 이찬원이 과거를 회상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독사진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과 촬영한 모습들이 담겼다.
이어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며 각별히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돌아보며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하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어린 출연자들을 챙기는 이찬원의 모습에 감탄하는 동시에 그의 동안 외모에 25살인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이 된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미에 등극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