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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이멜만, 2021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 선임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2020년 04월 08일 수요일
▲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부단장으로 활약한 트레버 이멜만 ⓒPGA 투어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7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마스터즈 전 우승자인 트레버 이멜만을 2021년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프레지던츠컵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다. 미국 팀의 단장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멜만은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어니 엘스를 도와 부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멜만은 “2005년 개리 플레이어가 인터내셔널 팀을 맡았을 때 단장 추천 선수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 당시 25살인 나에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2006년에는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프레지던츠컵의 경험이 내가 PGA투어 우승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단장으로 프레지던츠컵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멜만은 2005년과 2007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 2008년 마스터즈 우승을 비롯해 통산 두 차례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전 세계적인 투어 통산 11승을 올렸다. 

이멜만은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을 맡은 7번째 선수 (2019년 어니 엘스, 2017년-2015년-2013년 닉 프라이스, 2011년-2009년 그렉 노먼, 2007년-2005년-2003년 개리 플레이어, 2000년-1998년-1996년 피터 톰슨, 1994년 데이비드 그레이엄)이다. 

이멜만은 대회가 열리는 2021년 41세로, 인터내셔널 팀의 역대 최연소 단장이 된다. 

그는 “프레지던츠컵 역사상 가장 어린 단장이라 인터내셔널 팀에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와 긴 시간 호흡을 맞춘 능숙한 선수들과 떠오르는 어린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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