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효진이 돌아온 '삼시세끼-어촌편'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효진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첫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15년 시즌1을 처음으로 방송했고, 2016년까지 총 세 시즌을 방송했다.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어촌편' 네 번째 시즌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첫 게스트는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공효진이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인연으로 흔쾌히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약 10년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손담비, 려원과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공개한 바 있어 연이은 예능 출연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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