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K팝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6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1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트와이스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2020년 들어 처음 발표하는 신보라 팬들의 더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으로 가요계 전무후무한 13연속 메가히트에 도전한다.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가장 최근 발표한 '필 스페셜'까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이 차트 1위를 휩쓴 트와이스는 신곡으로 또 한 번 음원차트 1위를 정조준한다. 또한 트와이스는 현존 걸그룹 중 가장 많이 차트 1위를 휩쓴 주인공이자, 타이틀곡 12곡 모두 유튜브 뮤직비디오 1억뷰를 넘긴 걸그룹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심혈을 기울여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며 곧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K팝의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트와이스가 새 앨범으로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