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꼬(왼쪽)과 스테파니 리. 제공|AOMG, YN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젠 친구 사이."

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리 측이 로꼬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로꼬(권혁우, 31)와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27)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스테파니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좋은 만남을 가졌으나 지금은 친구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9년생 로꼬는 2012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래퍼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복무중이다.

1993년생 스테파니 리는 모델 겸 배우로 활약중인 차세대 스타다. 영화 '안시성' '신의 한수 귀수편', 드라마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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