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출처ㅣ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빅뱅 지드래곤이 90억 원대 펜트하우스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탑 역시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초상화를 완성하기 위해 거의 5년을 열정적으로 바친 무라카미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그린 탑의 초상화가 집 내부에 크게 걸려있다. 특히 통유리를 통해 한강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있는 집 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 탑이 공개한 내부 사진. 출처ㅣ탑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 내부 모습이 마치 미술관을 연상케한다며 감탄했고, 유명 미술가에게 선물 받은 초상화로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한 탑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탑은 빅뱅으로서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는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0월로 연기됐다.

▲ 탑이 공개한 내부 사진. 출처ㅣ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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