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그치고 아이들과 같이 달리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 아래 빨간 운동복을 차려입은 박솔미가 걷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솔미는 "오늘만 사는 우리 집 아이들"이라며 두 딸이 잔디 위에 누워 구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잔디 위를 뒹굴고 있는 두 딸. 출처ㅣ박솔미 SNS

특히 박솔미는 최근 "예전엔 마르고 싶고 예쁜 옷을 소화하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싶다"라며 만보 걷기를 시작한 근황을 전한 바.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만보 걷기를 꾸준히 인증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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