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화목한 근황을 전했다.
김애리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마베' 식구들 만나 옛날 얘기 요즘 얘기 한가득하다가 아이들이 다 잠든 고요한 밤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트 위에서 아내 김애리, 두 딸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태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과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최근 김애리 씨는 "그냥 오늘따라 남편에게 고맙고 좋아서. 오늘 하루 파이팅한 우리 부부 토닥토닥"이라며 남편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10년 차에도 달콤한 부부 사이 그리고 두 딸과 화기애애한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김애리씨와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소율, 지율, 해율 삼남매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