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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최고 145km/h' 복귀 시동 양창섭 "강하게 던졌다…정말 재미있었다"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 양창섭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양창섭은 31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0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구원 등판했다. 양창섭은 2이닝 동안 22구를 던지며 8타자를 상대했다. 양창섭은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양창섭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 데뷔 시즌에 19경기에 등판했고 7승 6패 평균자책점 5.05로 가능성을 알렸다.

2019년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던 양창섭은 시즌을 앞둔 3월 막바지 연습경기에서 팔꿈치를 다쳤다. 이내 양창섭은 수술대에 올라 팔꿈치 인대 접합,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함께 받으며 지난 시즌을 통으로 걸렀다.

스프링캠프에 따라가는 등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어온 양창섭은 이날 투구에 만족감을 보였다. 양창섭은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첫 경기치고는 괜찮았다. 강하게 던졌는데 문제가 없었다. 오치아이 에이지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안 아프고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아프지 않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양창섭은 "너무 오랜만에 실전에서 투구를 했다. 정말 재미있게 던졌던 것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다음 주 목요일(6월 4일)쯤에 한 번 더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 퓨처스팀은 다음 달 4일 SK 와이번스와 경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양창섭은 올 시즌 불펜으로 삼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스프링캠프부터 양창섭 불펜 기용을 예고했다. 음주운전 물의로 올 시즌을 뛰지 못하는 최충연 공백을 양창섭으로 채우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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