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권미진이 9년째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크라인. 흑 엄청 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권미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권미진은 자신의 선명한 쇄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권미진은 2011년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 초고도 비만에서 50kg대까지 살을 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 원조 '다이어트 아이콘'답게 9년째 요요 없이 완벽하게 날씬한 근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권미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미진클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