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 출처ㅣ장민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톱7 멤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민호는 지난달 2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했다. 인천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장민호의 등장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에는 앞서 '미스터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MC로 출연한 바 있어, 장민호의 활약 역시 기대되고 있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톱7에 안착했다. 현재 7인의 멤버들과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민호가 출연하는 '편스토랑'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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