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3주 만에 성공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홍신애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서 비만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3주 만에 허리둘레가 85cm에서 74cm로 무려 11cm 감소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ABC주스'를 소개했다. 

그는 "매일 아침 ABC주스를 마셨다. 평소 먹는 것은 그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ABC는 사과와 비트, 당근의 영문명에서 각 알파벳을 따온 것으로, 해당 과채를 갈아 만든 주스다. 

홍신애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이어 출연진은 비만 유전자도 검사했다. 전현무와 문세윤, 홍신애가 중점 관리 대상일 것이라는 예측과 실제 결과는 달랐다. 문세윤이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낮고, 전현무와 이지혜, 나르샤가 비만 가능성이 높은 중점 관리 대상이었다.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가 MC를 맡고 이들이 게스트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질병을 파헤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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