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전한 춤 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율희의 집'. 이번엔 많은 분들이 요청해 주셨던 안무 영상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알렸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 율희는 수많은 댄서들 가운데서 독보적인 춤선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율희는 과거 라붐 활동 당시 팀 내 춤 담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여전한 춤 실력으로 아이돌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 출처ㅣ'율희의 집' 유튜브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율희를 감히 누가 삼남매 엄마라고 믿겠냐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춤 실력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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