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에바 포피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3일차. '엉짱' 엄마 되기 프로젝트. 산후 다이어트 40살의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티와 레깅스를 착용한 에바 포피엘이 거울 앞에서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것 같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특히 변화된 몸무게를 인증하기 위해 3일치 체중계 사진을 공개한 에바 포피엘은 다이어트 첫날 56.05kg에서 셋째 날 55.35kg으로 감량해가는 모습을 과감하게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목표 체중이 53.5kg이라고 밝혔던 에바 포피엘의 다이어트 인증에 감탄하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KBS2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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