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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UFC(7/11)] 마스비달 출격 준비 끝…"소신대로 밀어붙여"

네이버구독_201006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20년 07월 11일 토요일

이교덕 기자입니다. '정오의 UFC'에서 '오늘의 UFC'로 코너 이름을 바꿔 진행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마스비달 계체 통과

호르헤 마스비달이 6일 만에 20파운드(약 9kg)를 빼고 성공적으로 계체를 마쳤다. 속옷까지 다 벗고 170파운드를 찍었다. 마스비달을 포함해 UFC 251 타이틀전 3경기에 출전하는 6명 모두 한계 체중을 맞췄다. UFC 251은 오는 12일 아침 7시 언더 카드부터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메인 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언더 카드 해설 김두환, 메인 카드 해설 이교덕이다. 캐스터는 김명정. 아래는 계체 결과. (UFC 공식 발표)

-메인 카드
[웰터급 타이틀전] 카마루 우스만(170) vs 호르헤 마스비달(170)
[페더급 타이틀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145) vs 맥스 할로웨이(145)
[밴텀급 타이틀전] 페트르 얀(135) vs 조제 알도(135)
[여성 스트로급] 제시카 안드라지(115) vs 로즈 나마유나스(116)
[여성 플라이급] 아만다 히바스(126) vs 페이지 밴잰트(126)

-언더 카드
[라이트헤비급] 볼칸 우즈데미르(205.5) vs 이리 프로하즈카(205)
[웰터급]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171) vs 무슬림 살리코프(171)
[페더급] 마칸 아미르카니(146) vs 대니 헨리(146)
[라이트급] 레오나르도 산토스(156) vs 로만 보가토프(155.5)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252) vs 막심 그리신(223)
[플라이급] 하울리안 파이바(129)* vs 잘가스 주마굴로프(126)
[여성 밴텀급] 캐롤 로사(136) vs 바네사 멜로(141)*
[밴텀급] 데이비 그랜트(136) vs 마틴 데이(136)

파티 타임

호르헤 마스비달은 단기간 감량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6일 동안 20파운드였다. 힘들었다. 하지만 해냈다. 잘 마쳤다"고 말했다. "감량할 동안 몸에 무리가 갔다. 그러나 이제 다 지나갔다. 몸무게를 맞췄고, 이미 수분과 음식물을 섭취했다. 곧 파티를 벌일 시간"이라며 카마루 우스만과 맞대결을 기대했다. (MMA 파이팅)

12연승

카마루 우스만은 호르헤 마스비달을 꺾으면 UFC 12연승(무패)을 기록한다. 그래서 조르주 생피에르와 맞대결에 흥미를 갖고 있다. "다음 상대는 UFC에서 정할 일이다. 난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물론 생피에르와 붙을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흥미로운 기록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생피에르는 1,875일 동안 12연승 했다. 나 역시 마스비달을 이기면 1,875일 동안 12연승을 하게 된다. 숫자가 정확히 일치한다. 과거 기록을 세웠던 상대와 싸워서 기록을 깨는 것만큼 확실한 게 있을까?"라고 말했다. (MMA 정키)

예언자

호르헤 마스비달의 최근 분위기는 롤러코스터 같다. 파이트머니 때문에 UFC와 대립각을 세우다가 극적으로 UFC 251에 들어오면서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거의 맞춰서 받게 됐다. "나와 우리 팀은 큰돈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는 걸 알았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받을 때, 난 괜찮았다. 매니저와 몇몇 지인들에게 '잘 봐. 결국엔 UFC가 내게 전화할 테니. 놀라운 일이 벌어질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확히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ESPN 인터뷰)

너의 가치

호르헤 마스비달이 협상의 달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이제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마음을 굽히지 마라.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난 이 바닥에 꽤 있었다. 만약 카마루 우스만과 대체 선수 요청에 내가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면 난 마이애미에서 스시나 먹고 비디오게임을 하면서 편히 쉬고 있었을 것이다. 젊은 파이터들에게 너희들의 가치를 정확히 알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젊은 파이터들은 그걸 모른다. 사실 그들의 잘못도 아니다. 나 역시 19, 20살 때 내 가치를 몰랐으니까. 누군가 2,000달러 오퍼를 주면 고릴라도 때려잡을 기세로 싸웠다. 젊은 친구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신의 가치를 알고 소신대로 밀어붙이라는 조언을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MMA 파이팅 인터뷰)

넘버원 컨텐더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다음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은 길버트 번즈에게 있다고 도장을 찍었다. "번즈는 넘버원 컨텐더다. 랭킹 1위 파이터다. 다음 타이틀 도전자다. 이 친구는 굶주려 있다. 싸울 준비가 됐다. 챔피언이 되고 싶어 한다.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고 확인했다. (기자회견)

족제비

리온 에드워즈는 카마루 우스만과 호르헤 마스비달 타이틀전 승자와 붙고 싶다며 새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차선책도 있다. 길버트 번즈와 차기 도전자 결정전을 펼치든가, 콜비 코빙턴과 붙는 것이다. 한 경기만 이기면 타이틀전 기회를 주겠다고 UFC가 약속했다는 에드워즈는 "번즈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들을 압도했다. 번즈와 싸우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도전권이 걸린 계약으로 진행돼야 한다. 랭킹상 내 위에 있는 또 한 명, 코빙턴은 족제비 같은 놈이다.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내 위에 있는 두 명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 때보다

길버트 번즈가 코로나19로 빠지고 호르헤 마스비달이 대타로 들어오면서 전화위복이 된 것일까?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UFC 251에 모이고 있는 관심이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보다 더 뜨겁다고 말했다. "맥그리거 경기 때 보인 수치보다 이번 UFC 251이 더 높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가파르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플라이급 타이틀전 위기

이번엔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위기다. 오는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72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이던 데이베손 피게레도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조셉 베나비데즈와 맞대결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피게레도는 이미 2개월 전 코로나19에 걸려 치료를 받았다. 완치되고 다시 감염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피게레도 측은 2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토요일 2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아부다비로 날아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UFC는 대체 출전자를 찾아야 한다. (MMA 정키 보도)

대체 요원

알렉산더 판토자는 오는 19일 아스카 아스카로프와 대결한다. 판토자는 같은 날 메인이벤트 데이베손 피게레도와 조셉 베나비데즈의 플라이급 타이틀전 대체 요원으로 결정돼 있다. 즉 피게레도와 베나비데즈 중 한 명이 경기를 못 뛰면 타이틀전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MMA 파이팅)

애도할 시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 압둘마나프 누르마고메도프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하빕이 그의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그와 가까웠는지 알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하빕의 다음 출전 시기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하빕에게 아버지를 애도할 시간을 줘야 한다. 그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 한동안 그에게 연락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기자회견)

분노의 페리

한 레스토랑에서 중년 남성을 주먹으로 때린 마이크 페리는 UFC로부터 분노 조절 프로그램 상담 명령을 받았다. UFC는 페리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음 경기 출전 요청을 주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페리가 최근 들어 이상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최근 그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다. '거리에서 날 봐도 내게 오지 마라. 날 건드리지 말고 인사도 하지 마라'고 말하곤 했다. 그 말 그대로 행동했다. 페리는 분명 도움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화가 너무 많다"고 했다. (기자회견)

베넘

UFC가 새 유니폼 파트너사를 발표했다. 리복과 계약이 내년 3월로 끝나면, 베넘이 내년 4월부터 독점 유니폼을 제공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넘은 2006년 설립된 격투기 웨어와 기어 전문 업체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타이밍이 아주 좋았다"며 "모두에게 득이 되는 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FC 발표)

▲ 아스펜 래드가 다리 수술을 받았다.

유튜브 '유일남 이교덕'에서 다양한 격투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매주 일요일 밤 9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찾아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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