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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오면 라이프치히 전술 달라진다 '분데스리가 전망'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20년 07월 12일 일요일
▲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전망한 2020-21시즌 RB라이프치히 선발 포진도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황희찬(24, RB라이프치히)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은 독일 내에서도 큰 이슈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1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황희찬을 가세로 2020-21시즌 라이프치히의 전술이 어떻게 달라질지 전망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라이프치히는 2019-20시즌에 주로 4-2-3-1 포메이션을 썼다. 파트릭 쉬크가 원톱으로 서고, 티모 베르너가 2선 중앙에서 전방으로 침투해 득점을 담당했다.

베르너의 좌우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마르첼 자비처가 배치됐다. 2020-21시즌에는 AS 로마에서 임대로 영입한 쉬크가 떠나고, 베르너는 첼시로 이적해 이탈했다. 공격진의 개편이 예정된 상황이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유수프 풀센이 원톱으로 나서고 2선에 은쿤쿠와 황희찬이 배치될 것을 전망했다. 스리톱이 아니라 원톱 뒤의 두 명의 섀도 스트라이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유는 황희찬과 더불어 영입한 특급 윙백 벤야민 헨릭스의 존재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차기 시즌 라이프치히가 3-4-2-1 포메이션으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에 따르면 앙헬리뇨와 헨릭스가 좌우 윙백으로 서고, 캄플과 자비처가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된다. 수비 라인은 마르첼 할스텐베르그와 이브라히마 코나테,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스리백을 이룬다. 골문은 페테르 굴라시가 지킨다.

황희찬은 측면보다 중앙 지향적으로 배치되어 풀센의 포스트 플레이를 활용해 직접 골문으로 달려들어 득점 창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른쪽 측면 공격은 헨릭스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전담할 가능성이 크다.

쉬크와 베르너가 떠나는 라이프치히 공격에 황희찬에 대한 기대와 비중이 크다. 9월 개막 예정인 2020-21시즌 황희찬의 빅리그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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