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된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지난 3월 예정이었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탓에 세 차례나 미뤄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정이 최종 확정되면서 새로운 각오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탁구 역사상 가장 빼어난 세계선수권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된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지난 3월 예정이었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탓에 세 차례나 미뤄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정이 최종 확정되면서 새로운 각오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탁구 역사상 가장 빼어난 세계선수권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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