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과 케인(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해리 케인을 칭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0(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케인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난 모두가 케인이 환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토트넘은 그를 갖고 있어 정말 행운이다. 왜냐하면 그는 선수, 인간으로서 토트넘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이런 모든 것들이 그를 정말 특별한 선수로 만든다. 아마 다른 팀에서는 이렇게 특별한 선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정말 우리에게, 토트넘 구단에 특별한 선수다라며 케인이 곧 토트넘이라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물론 우리는 케인이 행복하길 바란다. 그가 행복하려면 승리를 해야 하고 득점을 기록해야 한다. 케인이 매우 힘든 부상에서 돌아와 행복하다. 그는 완벽한 시즌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그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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