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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송진우 코치 아들' 송우현, 잘하고 싶은 마음 앞섰던 생애 첫 1군 데뷔전

네이버구독_201006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2020년 07월 22일 수요일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3위의 치열한 승부, 알칸타라와 요키시 각 팀의 에이스가 선발 출장한 이 경기에서 승자는 두산이었다. 팽팽했던 0-0 균형을 깬 6회말. 키움 요키시를 상대로 두산 타자들은 홈런을 포함해 대거 6득점을 했고, 6-1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키움은 0-6으로 크게 뒤지고 있던 8회초, 선두타자 전병우의 대타로 송우현을 투입했다. 송우현은 한화 레전드 투수 송진우의 둘째 아들. 2015시즌 히어로즈에 입단했던 송우현은 여섯 시즌 만에 1군 데뷔전을 가지게 됐다. 

8회초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선 1군 무대 첫 타석, 두산 투수 채지선을 상대로 2루수 땅볼 아웃을 당했다. 9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송우현은 5구 타격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자신의 헬멧을 툭 치며 아쉬워한 송우현. 

키움의 수비였던 8회말 1사 두산 김재환의 타구 때 우익수 송우현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콜을 부르지 못한 채 타구를 따라가다 김혜성과 충돌을 할 뻔했다. 열정이 앞섰던 송우현의 생애 첫 1군 데뷔전이었다. 


송우현, 해맑은 미소로 훈련 나서며 


콜을 부르지 못한 채 타구를 따라간 송우현. 김혜성과 충돌 위기.


송우현, 잘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송우현에게 조언하는 김하성, '콜은 해야지' 


9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우현. '데뷔전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송우현, '잘 안 풀리네'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는 송우현 


아쉬움 남는 생애 첫 1군 데뷔전.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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