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우디 텔레즈(왼쪽)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연습 경기에서 홈런포를 쳤다.

토론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비로 5회초를 끝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토론토가 2-0으로 리드한 채로 경기가 끝났다.

토론토 2득점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활약이 있었다. 0-0 동점인 4회초 1사에 캐반 비지오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게레로 주니어가 타석에 나서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이날 선발 등판한 투수 트렌트 손톤은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어 야마구치 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야마구치는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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