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희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김희애가 지인과 시간을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사랑이 담긴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병과 각종 정갈한 음식이 놓인 식탁에 앉아있는 김희애 모습이 담겼고, 그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남색 원피스와 흰색 귀걸이를 착용한 김희애는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여전히 '부부의 세계' 지선우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67년생으로 올해 54살이 된 김희애는 화장기 없는 비주얼마저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 김희애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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