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주희, 김남희, 주정경(왼쪽부터). 제공|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주희와 김남희,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새 둥지를 틀었다.

김주희, 김남희, 주정경은 최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리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리움 측은 "세 사람이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희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5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희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각종 행사와 방송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주정경은 SBS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기상캐스터 겸 리포터를 맡아 활동 중이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김주희, 김남희, 주정경 외에도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가수 신성, 숙희가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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