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해킹당했던 SNS 계정을 되찾은 기념으로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선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에 계정을 찾았습니다.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해킹 당했던 계정을 찾았음을 알렸다.

이어 되찾은 계정에서 한선화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허리 옆 부위가 파인 수영복을 입은 한선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낸 한선화는 배우 변신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달 "며칠 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저를 팔로해주셨던 분들을 팔로를 끊어주시길 부탁드려요"라고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선화는 현재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유연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