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과 이병헌(왼쪽부터). 출처ㅣ노희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 아들과 식당을 방문한 근황이 공개됐다.

YG foods 노희영 대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 오픈했다고 바로 달려와준 의리 짱 이민정 이병헌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희영 대표와 '인증샷'을 남긴 이민정 모습이 담겼고, 노희영은 이병헌의 행방에 대해 "바로 옆에서 병헌 씨 육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이 알콩달콩 가정적으로 잘 사는 모습 보면 보는 사람도 흐뭇"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누리꾼들은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아들 준후를 돌보고 있는 이병헌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며 폭소했다.

▲ 이민정과 노희영 대표(왼쪽부터). 출처ㅣ노희영 SNS

특히 이민정과 이병헌은 최근 배우 이정현이 출연한 영화 '반도'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여해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던 만큼, 평범한 식당 데이트마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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